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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지도부, 안보리 결의 위반 멈추고 외교 노력 재개해야"


지난달 2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있다.

유엔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에 국제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보리 결의를 지키고 외교 노력을 재개하라는 겁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바다에서 발사됐다는 보도 등 최근 발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하크 대변인]” We are concerning about the latest reported launches from DPRK, including the report that the ballistic missile was launched from the sea. At this point, we have repeatedly called on the DPRK leadership to fully comply.”

하크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논평 요청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여러 차례 한 언급을 반복하려 한다면서, 유엔은 북한 지도부에 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 의무를 완전히 준수할 것을 거듭 강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 지도부에 지속 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신속히 재개할 것을 함께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크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최근 유엔 안보리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한 이후 이뤄진 점을 지적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이 개인적으로 북한과 직접 접촉에 나설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당사국들의 외교적 관여를 계속 권장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녹취: 하크 대변인] “We continue to encourage engagement, diplomatic engagement between the including between the officials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nd the Republic of Korea. The UN, as in all such cases, is willing to provide its good offices where all the parties agree to it. But at this stage I don't have anything to announce from our side.”

하크 대변인은 유엔은 남북한 관리를 포함한 외교적 관여를 촉구하고 있다면서, 모든 당사자가 합의하면 ‘사무실’을 제공할 의향이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그와 관련해 발표할 만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안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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