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일본과 한국 방문을 통해 가장 중요한 두 동맹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을 촉진하는 협력을 강조했으며, 북한 비핵화에 전념한다는 미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 문제 대응 조율을 위한 미한 고위급 회담도 시작됐는데 앞서 북한은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비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본격적인 움직임을 살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베넷(Bruce Bennett, 랜드연구소 선임 국제·국방 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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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워싱턴 톡] “북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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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워싱턴 톡] 전술핵 한국 재배치 지지…‘자체 핵무장’ 가능성 열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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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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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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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워싱턴 톡] 비핵화 ‘중간단계’ 언급 말아야…수십 년 반복한 ‘실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