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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 성장률 전망 3.3%로 하향 조정


크라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구(IMF) 총재가 20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크라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구(IMF) 총재가 20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전세계 경제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했습니다.

IMF는 20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앞서 IMF가 제시한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아진 겁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경제는 올해 2%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국의 올해 성장전망치는 6.0%로 석 달 전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됐습니다.

IMF는 인도의 올해 성장 전망치를 7.0%에서 5.8%로 무려 1.2%포인트 낮췄습니다. 인도 경제는 지난해부터 소비 위축, 유동성 악화, 투자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유로화를 쓰는 유럽의 경우 올해 1.3%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경제는 0.7% 가량 성장할 것으로 IMF는 예상했습니다.

IMF의 경제 전문가가는 전세계 경제가 안정화되는 몇몇 신호가 있지만 아직 상당한 위협 요인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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