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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유조선 6척 제재"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 건물.

미국이 베네수엘라 유조선 6척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 소속 선박 6척을 제재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쿠바와 마두로 정권은 선박 이름을 바꾸고 베네수엘라에서 쿠바로 석유를 운송하는 등 제재를 피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재무부는 '에스페란자'호라는 선박이 제재 목록에 오른 카로일운송해양 소속으로 확인됐으며 앞서 '네다스'라는 이름으로 사용돼 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인은 제재 목록에 오른 선박과 어떠한 거래도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50여 개 국가는 베네수엘라의 야당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를 합법적인 대통령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마두로 대통령은 여전히 군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정권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와 중국, 쿠바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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