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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이란 최고지도자 관련 인물 9명 제재"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 건물.

미국은 4일 이란 최고지도자와 관련 있는 9명에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아들 중 한명과 비서실장, 이란의 사법부 수장을 포함한 9명 그리고 이란 회사 1곳에 제재를 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제재를 가한 대상들이 폭탄테러와 고문, 살해, 민간인 탄압 등과 연관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미 국무부는 이란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전 연방수사국(FBI) 요원의 신원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최대 2천만 달러 상당의 새로운 포상금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이날 이란 주재 미국대사관 피습 40주년을 맞아 테헤란에 있는 옛 미국대사관 건물 앞에서 수천 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이란은 4일 고성능 원심분리기 가동을 배로 늘리고 기존 장비보다 훨씬 빠른 원심분리기 원형도 가동한다고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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