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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러시아군, 시리아 안전지대 순찰 시작


1일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터키 키질테페 마을에 터키군 장갑차들이 서 있다.

터키군과 러시아군이 오늘(1일)부터 시리아 북부 안전지대 내 합동순찰을 시작했습니다.

터키는 지난달 9일 시리아 북동부 지역의 쿠르드 반군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러시아 정부가 중재에 나섰고, 결국 두 나라는 이 지역에서 쿠르드 반군을 철수시키고 양국 군이 함께 순찰하기로 지난주 합의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터키군 장갑차가 오늘(1일) 국경에서 러시아군과 합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에 시리아 접경 다르바시야 지역을 지상과 공중에서 순찰한다면서 지도를 확인하는 군인들과 장갑차 4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차량 9대에 나눠 탄 러시아 군사경찰이 터키군과 함께 다르바시야에서 서쪽으로 순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터키 국방부는 시리아 정부군으로 추정되는 사람 18명을 러시아 측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 29일 터키 접경 지역에서 체포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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