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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7일 밤 황해도 상륙


북한 평양에서 비를 맞으며 서있는 교통안내원. (자료사진)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밤 경기 북부나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링링’은 타이완 남동쪽 450㎞ 해상에서 동북 방향으로 시속 5㎞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 ‘링링’의 중심기압은 98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시속 104㎞(초속 29m)이며 강풍 반경은 280㎞입니다.

이 태풍은 7일 밤 경기 북부나 황해도 서해안에 상륙한 뒤 북한을 관통해 8일 새벽 북한 강원도 원산만을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태풍이 접근하면서 서해에는 최대 8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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