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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국방 대행 “북한, 미국·동맹국 위협할 수준…FFVD 협상 집중”


패트릭 섀너핸 장관 직무대행과 웨이핑허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31일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앞서 별도회의를 열었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북한은 현재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오늘(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FFVD를 달성하기 위한 협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북한은 계속해서 위협 대상으로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한 미군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언급하며 한반도 위기를 막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섀너핸 대행은 한국에 미군 2만8500명이 주둔하고 있고 사드 포대도 한국에 배치돼있으며 한국과 한반도에 있는 여러 위기를 막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한반도 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 가능한 비핵화 달성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섀너핸 대행은 또 미국과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 협력해야 한다며 군사 대 군사 교류, 반 해적 활동, 북한의 군사적 야망으로 인한 심상치 않은 위협을 줄이기 위한 미-중 간 공동의 노력의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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