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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다짐..기부 쇄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5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화재가 나 큰 피해를 본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성당 복원을 위한 기부 약속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개인과 업체가 기부를 약속했고, 영국, 러시아 등 많은 나라가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프랑스 로몽드 신문은 성당 복원에 지금까지 약 9억1천만 달러가 약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10년에서 15년이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5일, 8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이 나 주 첨탑과 지붕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가까스로 불을 잡은 현지 소방당국은 화재로 성당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위험이 있었지만, 소방관들이 헌신적으로 작업해 이를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관계 당국은 사고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리 검찰은 언론에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은 불이 났을 때 대성당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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