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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 순시선 62척에서 67척으로 확대..."중·북 선박 대응 강화"


지난 2010년 10월 일본 해안경비선이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주변 해상을 순찰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 해상보안청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의 경비 강화를 위해 대형 순시선 5척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6일 해상보안청이 중국과 북한 선박에 대한 경계 강화를 위해 기존 62척인 대형 순시선을 2019 회계연도 내에 67척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2018년 한 해 동안 센카쿠열도에 진입한 중국 선박은 모두 70척으로 전년보다 38척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선박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반복적으로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다고 해상보안청은 지적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지난해 불법으로 조업하는 북한 선박 1,624척에 대해 경고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북한 선박으로 추정되는 목조 어선 225척이 일본 해안을 표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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