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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S 전투 승리...미군 철수할 것"


지난달 시리아 만비즈에서 미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의 격퇴전에서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미군이 시리아에서 IS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면서 이제 우리의 군인들이 돌아올 시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리아 주둔 미군은 철수할 준비가 됐으며, 우리는 곧 그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성명을 통해, "작전의 다음 단계로 넘어감에 따라 우리는 시리아 주둔 미군을 집으로 데려오기 시작했다"면서 철수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그러면서 IS에 대한 승리가 국제연합군이나 그들의 군사 작전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미국과 동맹국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자금 지원, 국경 침투 등을 저지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방부 관리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안에 시리아 주둔 미군의 완전 철수를 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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