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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시시피 상원 결선투표 공화 후보 승리


신디 하이드스미스 공화당 후보가 27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후 미시시피 주 잭슨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결선투표까지 치러진 미국 미시시피주 중간선거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신디 하이드스미스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공화당은 상원에서 이전보다 2석이 늘어난 53석을 차지하면서, 안정적인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미시시피주는 법에 따라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시 투표를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려야 합니다.

지난 6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하이드스미스 후보는 41%, 민주당의 마이크 에스피 후보는 40%를 각각 기록했었습니다.

흑백 대결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하이드스미스 후보는 선거운동 막판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미시시피주는 흑인 인구가 38%를 차지합니다.

한편 하원에서는 현재까지 민주당이 234석을 차지하며 다수당을 확정했고, 공화당은 200석을 확보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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