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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하원의원 도전 한국계 영 김 후보 끝내 낙선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영 김 후보가 6일 로스엔젤레스 로랜하이츠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지난 6일 실시된 미 중간선거에서 한국계 여성 후보 최초로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했던 공화당의 영 김 후보가 길 시스네로스 민주당 후보에게 결국 역전패했습니다.

김 후보는 17일 저녁 트위터를 통해, 시스네로스 후보에서 전화를 걸어 승리를 축하하면서, 의회에서 성공을 기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후보 다 이번 선거에서 열심히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힘을 합쳐 사회와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할 해법과 기회를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7일 현장투표 집계가 끝난 직후만 해도 김 후보가 5천 여 표를 앞섰지만, 우편투표 집계가 시작되자 격차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15일에는 시스네로스 후보가 처음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 김 후보는 표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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