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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인근에서 산사태로 10명 사망


브라질 니테로이에서 소방관들이 10일 진흙더미 속에서 발견된 시신을 나르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에서 10일 새벽 발생한 산사태로 1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으며, 적어도 4명이 실종됐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니테로이에서 발생한 이번 산사태는 폭우로 인해 촉발됐다고, 호베르투 호바디 리우데자네이루시 민방위 국장이 말했습니다.

호바디 국장은 니테로이에 이틀 간의 폭우 후에 주의 경보가 발령됐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촉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현재 진흙더미 아래 매몰돼 있을지 모를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브라질에는 홍수와 산사태가 자주 벌어지고 있고, 가파르고 불안정한 언덕 위에 판자집들이 들어서 있는 가난한 마을들이 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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