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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대표단 명단 확정


조명균 한국 통일부장관이 11일 국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남북한은 14일, 평양공동선언 이행 논의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표단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심의관이 대표로 나섭니다.

북한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했습니다.

고위급회담은 15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측 철도·도로 현지공동조사, 연내 이산가족상봉 추가 개최, 평양예술단의 서울 공연, 2020년 하계올림픽 공동 진출과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문제 등이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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