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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전쟁 막고 3천만 서울시민 생명 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수 카니예 웨스트 등과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전쟁을 멈추고 수천만 서울 시민의 생명을 지켜냈다고 말했습니다. 북 핵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거듭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매우 잘하고 있으며, 미국과 북한은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We really stopped the war. Saved millions of lives. You know, Seoul has 30 million people. You don’t realize how big. Thirty million people who are right near the border; 30 miles off the border. Millions of people would have been killed. Chairman Kim has been really good. Really good. And we’ve made a lot of progress.”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백악관에서 미국의 랩 가수인 카니예 웨스트 등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전쟁을 멈췄고, 이를 통해 수천만 명의 생명을 지켜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천만 명의 서울시민들이 북한과의 군사분계선 바로 앞에 살고 있으며, 자칫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자인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에게 북한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었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I spoke to President Obama. I will tell you, that was headed to war. And now it’s going to be — I believe it’s going to work out very well.”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북한 문제를 놓고 대화를 했다며, 당시에는 (북한과의) 전쟁으로 치닫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북한과의 문제가 매우 잘 풀릴 것으로 믿는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 대통령] “He just came back from North Korea. We had very good meetings, and we’ll meet again. But we’re doing good. No more nuclear testing. No more missiles going up. No more nothing.”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면서, 매우 좋은 만남을 가졌고, 또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시점에서 미국은 북한 문제를 잘 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핵실험이 이뤄지지 않고 미사일도 발사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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