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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레이저 물리학 분야 미-프-캐 학자 3명 공동 수상


2일 스웨덴 스톡홀롬의 왕립과학원에서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자인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 등 3명의 연구자의 이름이 호명되고 있다.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레이저 물리학 분야에서 혁명적 연구 성과를 이룬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연구자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오늘(2일)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 등 3명의 연구자를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서 애슈킨 씨는 생물체계를 연구하는 데 사용되는 '광학 핀셋' 레이저 기술을 발달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노벨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또 제라르 무루 씨와 도나 스트릭랜드 씨는 '고강도 초단극' 레이저를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도나 스트릭랜드 박사는 5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역대 세 번째 여성 물리학상 수상자로 기록됐습니다.

앞서 노벨위원회는 어제(1일) 미국 텍사스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의 제임스 앨리슨 교수와 일본 교토대 혼조 다스쿠 명예교수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내일은 화학상, 5일 평화상, 8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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