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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포트 전 트럼프 선대 위원장, 특검 협조하기로


매너포트 전 트럼프 후보 선대위원장이 지난 2월 심리를 마치고 워싱턴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에 협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매너포트 전 선대 위원장이 과거 우크라이나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와 관련된 재판을 피하기 위해 뮬러 특검과 사전형량조정(플리바게닝)에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매너포트 씨가 특검 팀에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선거운동에 대한 어떤 정보를 제공할지는 현재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너포트 씨는 지난 2016년 트럼프 선거 관계자들과 러시아 변호사가 트럼프 타워에서 만났을 당시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매너포트 씨가 14일 오전, 워싱턴 DC 연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두 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나, 미국 대선의 러시아 개입 의혹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들입니다.

매너포트 씨는 지난달 별도의 연방 재판에서 8건의 금융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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