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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베네수엘라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니콜라스 마두로(오른쪽)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5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등 서방국들의 제재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오늘(13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마두로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양국의 상호 신뢰와 협력 증진, 양국관계 확대와 베네수엘라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어제(12) 출국에 앞서 "큰 기대를 갖고 중국에 간다” 면서, “며칠 뒤 큰 성과를 갖고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경제 위기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어제(12일) 왕치산 국가부주석과 회동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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