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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 상원의원 “미국, ‘완전한 최대 대북 압박 캠페인’ 즉시 재개해야”


코리 가드너 상원 동아태소위원장.

미국은 북한에 대한 ‘완전한 최대 압박 캠페인’을 즉시 재개해야 한다고 코리 가드너 공화당 상원의원이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에 추가 독자제재를 부과하고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에는 미국이 압도적 수준의 군사력을 동원해 미국과 동맹국을 보호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조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드너 의원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선의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북한은 이번에도 또다시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가드너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점은 기쁘지만 이는 김정은 정권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한 짐 매티스 국방장관이 한국과의 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완전한 최대 압박 캠페인’을 즉시 재개해야 한다며, 이는 북한 정권에 추가 독자제재를 부과하고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국, 일본과 계속 긴밀히 협력해 미국의 대북 정책을 조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에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과 미국의 파트너들은 이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한편, 미국은 압도적 규모의 군사력을 동원해 미 본토와 역내 미군, 그리고 미국과 조약을 맺은 동맹국들을 보호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북한이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어 김정은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한 약속을 이행하길 바란다며 자신은 여전히 평화적 해법에 전념하고 있지만 미국이 또다시 속도록 놔두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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