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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합의 안 되면 자동차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8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중 개별 면담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캐나다와 무역협상이 잘되지 않으면, 캐나다산 자동차에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캐나다의 관세와 무역 장벽이 너무 높다."면서 막약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자동차에 세금을 매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캐나다는 "우리의 초점은 바뀌지 않았다. 우리는 현대화된 3국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에서 캐나다의 이익을 계속 옹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트위터에서 "멕시코와의 협상은 잘돼가고 있다. 자동차 근로자들과 농민들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며,협상 대상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멕시코 신임 대통령은 완벽한 신사"라고 추켜세우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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