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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회담 재개 가능성 있어…일반적인 의견 교환 과정”


짐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5일 국방부 청사 앞에서 북한 문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짐 매티스 국방장관은 미-북 회담이 다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은 큰 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의견 교환 과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일부 좋은 뉴스들이 있는 것 같다며 외교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회담을 다시 열리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매티스 장관] "We have got some, possibly some good news on the Korea summit, where it may, if our diplomats can pull it off, may have it back on even. Our president just sent out a note about that a few moments ago and let you all know. That is a usual give and take, you know, of trying to put together big summits and stuff."

매티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미-북 회담 성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회담이 다시 열릴 수 있다고 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큰 회담 등을 만들어나갈 때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쌍방의 의견 교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회담이 6월 12일에 열릴 것이냐는 질문에 외교관들이 현재 이 문제를 다루고 있고 아무 것도 바뀐 게 없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녹취: 매티스 장관] “Basically, the diplomats are working, but nothing has changed, it looks like they have exchanged some positive views between the two leaders.”

그러면서 미-북 정상이 일부 긍정적인 견해를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회담 성사를 위해 북한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책임이 있는 담당자들의 손에 맡기겠다고 답했습니다.

[녹취: 매티스 장관] “I leave these to the hands of those who are responsible. There is enough people talking with no responsibility, I will let them talk all they want.”

이어 책임을 지지 않은 채 말하는 사람들이 이미 충분히 많다며 이런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내버려두겠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김영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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