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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RFA 소식] 미 상무부 2017년 대북 수출 거부 5건


미국 워싱턴의 상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상무부 건물 (자료사진)

이번 주 `자유아시아방송'(RFA)의 한반도 관련 보도를 살펴보는 ‘주간 RFA 소식’ 입니다. 미국 상무부가 2017 회계연도에 17건, 약 82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수출을 승인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인해 유엔 분담금을 납부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은 북한의 제재 해제 요청이 안보리에 접수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지난해 대북 지원액이 6만4천 파운드, 미화로 9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주간 RFA 소식 오디오] 미 상무부 2017년 대북 수출 거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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