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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해군기지 임대 49년 연장


시리아 해군기지가 있는 타르투스 항으로 향하는 러시아 전함 BSF 니콜라이플리첸코브 152호가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고 있다. (자료사진)

러시아가 시리아 내 해군기지 임대를 49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의회는 오늘(21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합의안에는 군함 등이 배치돼 있는 타르투스 러시아 해군기지를 49년 연장해 장기 임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핵 추진 함정을 포함해 11개의 선박을 타르투스 해군기지에 계속 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러시아는 2015년부터 시리아에 해군기지를 두고 공습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에는 또 다른 항구도시 라타키아 인근에 흐메이밈 공군기지를 개설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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