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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최근 남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차례로 방문해 양자 회담을 갖고 북핵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임 차관은 지난달 28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다니엘 라이몬디 아르헨티나 외교차관과 고위정책협의회를 가진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브라질리아에서 아보찌 가우버웅 브라질 외교차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각각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반복적인 도발 행위가 한반도 뿐 아니라 국제평화와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임 차관의 남미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교 차관급 최초 중남미 방문"이라며 "대남미 외교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김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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