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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명품 훔친 UCLA 농구선수들, 혐의 시인


중국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구금됐다 풀려난 미 UCLA 농구선수들이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코디 라일리, 잴런 힐, 리안젤로 볼.

중국의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체포된 뒤 어제(15일) 석방된 미국 대학 농구선수들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 로스앤젤레스대학(UCLA) 농구선수 3명은 중국 당국에 의해 석방된 뒤 어제(15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의 죄를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들의 석방을 위해 힘써 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UCLA 농구팀은 이들 선수들에게 무기한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들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 서부 12개 대학 출전 체육연맹 농구대회 개막전을 위해 항저우를 방문 중 현지 백화점의 고가물품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징 방문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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