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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10일) 핵무기 사용뿐만 아니라 보유 자체도 규탄해야 한다며 핵 문제와 관련해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황의 이번 발언은 오늘부터 내일(11일)까지 바티칸에서 핵폐기와 군축을 의제로 한 국제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핵 폭탄이 가동된다면 인도주의와 환경에 비극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발적으로 폭발할 위험을 고려하면 핵무기를 사용하겠다는 위협은 물론이고 이를 보유하는 것 역시 강력하게 규탄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11명의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유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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