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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군 “마라위서 반군 1명 사살”


30일 필리핀 남부 마라위에서 전투를 마치고 마닐라에 도착한 정부군 특수부대가 정렬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군이 필리핀 남부 마라위에서 친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 한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필리핀 군 당국이 마라위에서 벌어진 반군과의 전투가 끝났다고 밝힌 지 8일 만에 일어났습니다.

필리핀 정부군은 마라위 지역에 남아 있는 반군 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이 장악한 마라위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투를 벌여왔습니다.

지난 5개월간의 전투로 35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1천10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사망자 중 대다수는 반군 병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미오 브로너 필리핀 육군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반군) 낙오자들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라위 지역에 군대를 계속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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