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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할 경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에 온 로하니 대통령은 18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핵 합의를 폐기할 경우 미국은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합의에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폐기 가능성을 언급해 왔습니다.

이란은 지난 2015년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독일과의 협상을 통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서방국들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번 주에 예정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이란 핵 합의에 관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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