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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멕시코 남부를 강타한 규모 8.2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61명이 숨졌다고 멕시코 남서부 오악사카주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건물 더미에 매몰된 주민들이 많아 희생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어제(9일) 이번 지진은 지난 1985년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지진보다 더 강력하다고 말했습니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이날 저녁 텔레비전 연설에서, 사흘간의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구호와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 지진으로 높이 1m의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쓰나미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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