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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RFA] 압록강변 북한 철조망 더 길고 높아져


지난달 14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접경 지역인 북한 신의주 압록강 유역에서 북한 군인이 보초를 서고 있다.
지난달 14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접경 지역인 북한 신의주 압록강 유역에서 북한 군인이 보초를 서고 있다.

이번 주 자유아시아방송(RFA)의 한반도 관련 보도를 살펴보는 ‘주간 RFA 소식’ 시간입니다. 유엔과 유엔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가 `세계 핵실험 반대의 날'을 맞아 북한에 추가 핵실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 속에서도 금수 품목인 광물 수출로 2억 7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북한 당국이 북-중 국경지대인 압록강 변에 설치한 철조망이 한층 길어지고 높아졌다는 소식입니다.

[주간 RFA 오디오] 압록강변 북한 철조망 더 길고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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