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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방문 쿠슈너 백악관 고문, 이-팔 지도자 면담


중동을 순방 중인 제라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왼쪽)이 2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났다.

미국의 제라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오늘(2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을 각각 만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 선임고문은 두 지도자를 만나 지난 2014년 이후 중단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재개 문제를 논의합니다.

쿠슈너 고문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21일부터 중동을 방문 중입니다.

쿠슈너 고문은 이미 아랍에미리트와 요르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방문해 지도자들을 면담했고 어제는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도 만났습니다.

애초 미국의 대이집트 원조 삭감에 이집트가 반발하면서 쿠슈너 고문과 엘시시 대통령 면담이 무산된 것으로 보도됐지만, 이날 결국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미국은 이집트의 인권 상황과 민간단체 탄압에 대한 대응으로 이집트에 대한 군사-경제 원조를 삭감하거나 집행을 연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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