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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대선 실시.. 경제난 해결 과제


23일 아프리카 서남부 국가 앙골라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유력 대선 후보인 집권여당 앙골라인민해방운동의 호아오 로렌코 국방장관이 투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서남부 국가 앙골라에서 오늘(23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됩니다.

지난 38년 간 집권한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이 물러나고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집권여당인 앙골라인민해방운동 소속 호아오 로렌코 국방장관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앙골라의 신임 대통령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을 해결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야권은 여당이 정부 예산을 선거자금으로 이용하고, 국영방송이 여당에 특혜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이런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산토스 대통령은 적도기니의 오비앙 은게마 대통령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오래 집권한 지도자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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