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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군 헬기 예멘에서 추락...병사 4명 사망


이달초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공습한 예멘 북서부 사다 시 (자료사진)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오늘(12일) 예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자국 헬리콥터가 추락해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WMA 통신은 군인들은 예멘 샤브와 지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작전에 참가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예멘 남부 샤브와는 예멘 내 알카에다 거점으로 앞서 미군이 공습을 단행했던 지역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국제 연합군은 현재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과 지상전과 공중전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예멘은 지난 2015년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를 장악하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정부를 전복하면서 내전에 휩싸여 있습니다.

현재 예멘 정부는 항구도시 아덴을 임시 수도로 삼고 있습니다.

유엔은 현재 예멘 인구의 80%가 식량과 식수, 치료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멘은 지난 4월 콜레라가 창궐해 1,700명 이상 목숨을 잃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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