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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공화, 합법이민 50% 감축 법안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의원(왼쪽),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이 2일 백악관에서 합법 이민자 감축 법안을 발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과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의원(왼쪽),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이 2일 백악관에서 합법 이민자 감축 법안을 발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2명의 상원의원들이 2일, 합법 이민자 감축 법안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의원과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족 이민을 줄이는 내용의 법안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은 수십 년간 저숙련 이민자에 문호를 열어왔다”며 새 제도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과 기술자”를 우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법안은 현재 100만 명에 달하는 이민자 숫자를 향후 10년간 50%가량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기술이 없는 이민자 대신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자를 우대합니다. 백악관 관리는 “현재 15명중 한 명 만이 기술이 있다는 이유로 이민 비자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중 기술자를 우대하는 쪽으로 이민개혁을 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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