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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가 모술 탈환전에서 완전하게 승리했다고 9일 선언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군 최고 통수권자인 하이디르 알아바디 총리가 해방된 모술을 방문해 영웅적으로 싸운 군인들과 주민들을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모술 동부에서 군이 점점 진격해 들어감에 따라 모술 탈환이 임박했다고 예고해 왔습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의 도움을 받아 3년 전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장악한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모술 탈환전을 시작한 이라크 정부군은 올해 들어 모술 대부분 지역을 장악했고 최근 모술 서부에서 ISIL 잔당들과 전투를 벌여왔습니다.

ISIL은 결사 항전을 외쳤지만, 결국 모술을 뺐겼습니다.

모술 탈환전에는 이라크 정부군 외에 쿠르드 민병대와 이슬람 시아-수니파 민병대도 참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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