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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마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은 정쟁 상대인 하마스에 고통이 가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4일 워싱턴을 떠나기 전 아랍국 주미대사들과의 만나 최근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를 겨냥한 재정적 압박 조치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최근 하마스가 가자지구 영토를 이양하도록 강제하기 위해 가자에 대한 임금과 지원, 보조금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기반으로 한 압바스의 팔레스타인 당국은 앞서 가자지구로 전송하는 이스라엘의 전기 사용료 지불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마스는 그러나 압바스 수반의 이 같은 압박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압바스 정부로부터 가자지구를 장악한 하마스는 압바스 수반의 협상 전략을 시간 낭비로 규정하며 일축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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