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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전사령관 "북한 핵 위협에 철저히 대비"


레이먼드 토머스 미군 특전사령관.

미군 특전사령부(USSOCOM)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먼드 토머스 특전사령관은 2일 하원 군사위 소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자료에서, “과거에는 (북한이) 지역적 위협으로 여겨졌지만 상업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연계된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대한 끊임 없는 추구는 국제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은 이 같은 위협에 대응해 지역 내 확고한 전투력을 유지하고, 여러 도발에 맞춰 끊임없는 대책 강구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과 우방국들을 지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사령관은 또 “특전사령부는 정교한 대량살상무기 대응능력(CWMD)을 포함한 우발작전에도 확고히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확인하고, “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에 대한 지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반도와 지역 내 특전사령부의 구조와 역량을 포괄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는 계획과 지원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특전사령부는 전세계 80개 나라에 8천명의 특전요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태평양사령부와 주한미군에 배치된 상태입니다.

VOA 뉴스 함지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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