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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가 터키 내 대대적인 체포 사태와 국가비상사태 연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인권대표는 오늘(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인권 희생에 국가안보가 개입돼서는 안 된다. 국제 조약들이 채택된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이드 대표는 특히 터키에서 공무원의 직무가 정지되고 경찰이 대거 체포된 것은 정당한 법 절차에 절대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이드 대표는 또 터키 언론인들이 체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언론인은 범죄자가 아니라며, 터키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터키 경찰은 오늘 노동절을 기념해 이스탄불 탁심광장에 모인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수 십 명을 연행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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