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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미 대통령, 공개 활동 개시 


바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시카고대학에서 청년 지도자들을 대상을 연설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 시카고에서 공개활동을 시작하고 현지 청년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가가 되라고 권고했습니다.

시카고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인 고향입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이 30여 년 전 시카고에서 시민운동을 할 때 평범한 사람들이 힘을 합하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배웠고, 이 교훈이 자신과 함께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고 돕기를 원한다며, 기후변화나 소득 불평등, 그리고 불공정한 사법 체계 같은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3개월 전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거부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그동안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휴가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회고록을 집필하는 몇 백만 달러짜리 계약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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