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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ISIL 장악 면적 축소...영토 6.8%"


이라크 모술 서부 지역 주민들이 11일 교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라크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ISIL) 장악 지역이 서서히 줄고 있다고 이라크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라크군 대변인 야히야 라술 준장은 11일 ISIL이 현재 장악하고 있는 지역은 2014년 여름 최고조에 달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4분의 1 이하로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ISIL은 한때 이라크 영토의 40% 이상을 장악했었습니다.

라술 대변인은 그러나 ISIL은 지난달 말 현재 이라크 영토의 6.8%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SIL은 이라크 내 카임과 탈아파르, 하위자 지역을 여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군은 지난해 10월 대대적인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에는 모술 동부 지역을 차지했으며 현재는 서부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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