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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총통 "중국 위협 대응, 자체 잠수함 건조"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왼쪽)이 21일 쪼잉에 위치한 해군기지를 방문해 자체 잠수함 건조 계획을 밝혔다.

타이완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잠수함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말했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 (21일) 쪼잉에 위치한 해군기지를 방문해 잠수함 건조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지켜보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차이 총통은 효과적이고 다층적인 억지력의 전략적 개념에 따라 수중전투 능력은 타이완 국방력 강화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이완 해군은 현재 2척의 전투용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1980년대 네덜란드에서 구입한 것으로 이로 인해 중국과 네덜란드는 큰 외교적 균열이 생겼습니다.

중국은 이후 타이완이 외국에서 잠수함을 구입하지 못하도록 막아 왔습니다.

앞서 미국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타이완이 추가 잠수함을 구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미국은 더 이상 타이완이 필요로 하는 경유 잠수함을 건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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