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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미국의 변함 없는 지지 확신"


미국을 방문한 파블로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왼쪽)이 8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회담했다.

파블로 클림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미국이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림킨 장관은 어제 (7일) 워싱턴에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틸러슨 장관이 자신에게 그 같은 확신을 줬다며,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주요 우방인 만큼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개혁 노선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림킨 장관은 또 틸러슨 장관과 러시아가 민스크 평화협정을 이행하지 않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러시아가 공격적 행동을 중단할 때까지, 또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되돌려 줄 때까지 유지될 것이란 점을 틸러슨 장관이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도 틸러슨 장관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공약과 모든 내전 당사자들이 민스크 합의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미국의 약속을 거듭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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