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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조지아 아브카지아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친러시아 당국에 수도 트빌리시로 통하는 국경통과소 폐쇄 방침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나 룽게스쿠 나토 대변인은 어제 (28일) 매일 수 백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아브카지아 국경 통과소 2곳이 폐쇄되면 현지 상황과 역내 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룽게스쿠 대변인은 또 사우스 오세티아 지역과 아브카지아 지역을 독립 주로 전환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조지아의 국경을 인정해 줄 것을 러시아 측에 요구했습니다.

친러시아 성향의 아브카지아 당국은 지난해 12월 조지안 갈리 지구와 인근 주그디디 지구 사이 국경통과소 4곳 중 2곳을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VOA’ 조지아어 방송은 이 같은 국경통과소 폐쇄 방침이 시행되면 조지아 청년들과 고령자들이 트블리시의 학교와 의료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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