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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취임 뒤 첫 해외순방 일정으로 독일 뮌헨과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합니다.

백악관 고위 관리는 펜스 부통령의 이번 유럽 순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미국의 동맹과 우방국들을 안심시키고 유럽과의 관계가 미국 외교정책의 우선순위에 해당된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한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유럽 정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쓸모없어졌다고 규정한 데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는 18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통해 미국과 유럽이 강력히 연대할 때 최고의 안전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뮌헨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 등 주요 국가 정상들을 만납니다.

이어 브뤼셀에서는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옌스 슈툴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 등을 만나 현안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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