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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반군에 장갑차 첫 지원


지난해 10월 시리아 알레포 시 서부 지역에서 반군이 탱크를 몰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시리아 반군들에 처음으로 장갑차량을 제공했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의 마이클 마이어스 대변인은 ‘VOA’에 시리아아랍연합군에 보호무장 보안차량이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아랍연합군은 쿠르드족과 시리아민주군 등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아랍전투군입니다.

존 도리언 미군 대변인도 병사 1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완전 무장차량이 폭발물과 소화기로부터 시리아아랍연합군을 방호하는데 큰 도움이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이번 장갑차 제공은 바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승인돼 수 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어스 대변인은 시리아아랍연합군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 정책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과거 시리아민주군에 경화기와 특수군 자문관 지원, ISIL을 겨냥한 공습 지원을 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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