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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찰, ISIL 연계 튀니지 국적 테러 용의자 체포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찰이 테러용의자 검거 작전 중 한 이슬람 사원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다.

독일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ISIL)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테러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독일 경찰은 1일 중서부 헤센주의 한 도시에서 튀니지 국적의 36세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5년 20명 이상이 사망한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 테러사건과 튀니지 국경지역의 한 마을을 점령하려던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독일 당국은 경찰 1천여 명을 동원해 일대 이슬람 사원과 주택 등을 수색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또한 베를린 등 다른 지역 경찰들도 이날 검거 작전을 벌여 시리아와 이라크 지역 내 이슬람 무장 조직에 가입하려 한 이라크와 아프간 출신 10대 청소년 3명을 붙잡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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