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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임기종료 직전 대북 인도지원"


미국 워싱턴의 국제개발처(USAID) 본부. 국제개발처는 지난 2011년 미국의 민간단체 '사마리탄스 퍼스'를 통해 북한에 90만 달러 규모의 수해지원을 했다. (자료사진)

미국의 바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임기 종료 직전에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외교 소식통은 지난해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 수해 관련 긴급구호 측면에서 인도적 지원을 검토하다가 임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국제기구를 통해 지원했다며, 아동 영양 분야의 지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는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유엔을 통해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은 사실이며 한국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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