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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휴전선 일대 정찰용 무인기 도입


한국 국방부는 휴전선 일대를 감시해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UAV)가 상반기에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사단정찰용 UAV와 화생방정찰차-Ⅱ, 울산급 호위함, 2.75인치 유도로켓 등이 올해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 국방부는 휴전선 일대를 감시해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UAV)가 상반기에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사단정찰용 UAV와 화생방정찰차-Ⅱ, 울산급 호위함, 2.75인치 유도로켓 등이 올해 전력화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 국방부는 휴전선 일대에서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정찰용 무인 항공기를 비롯해 화생방 정찰차와 울산급 호위함, 2.75인치 유도로켓 등을 올해 안으로 전력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이 도입하는 사단급 부대의 정찰용 무인 항공기는 10km 밖의 물체를 정밀하게 확인, 추적할 수 있고 야간이나 안개가 낀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올해 안에 전력화 되는 울산급 호위함은 현재 운용 중인 노후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해 한반도 해역 방어를 위한 주력함으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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