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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단체 사이에 최종 평화협정이 오늘(26일) 체결됩니다.

카리브해 항구도시 카르타게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오늘 협정 체결식에는 16개국 정상들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24개국 외교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반구에서 가장 오래 이어져 온 내전에 종식을 고하게 됐습니다.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혁명무장군(FARC)의 오랜 내전으로 콜롬비아에서는 25만여 명이 숨지고 적어도 500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는 또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지뢰가 매설돼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번 협정에 따라 FARC는 지뢰제거 작업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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